뾰족한 송곳니가 납작하게 닳도록 이를 몹시 간다는 뜻으로, 몹시 원통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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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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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곳니가 방석니가 된다

(2) 딸의 시앗은 바늘방석에 앉히고 며느리 시앗은 꽃방석에 앉힌다

(3) 사또 방석에 기름 종지 나앉는다

(4) 윤섣달엔 앉은 방석도 안 돌려놓는다

(5) 아쉬워 엄나무 방석이라

(6) 호랑이 탄 량반 도적

(7) 눈치밥을 먹고 바늘방석에 앉다

뾰족한 송곳니가 납작하게 닳도록 이를 몹시 간다는 뜻으로, 몹시 원통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석 관련 속담 1번째

딸은 귀하게 여겨 어떻게 하든지 그 시앗을 없애려 하나, 며느리에 대해서는 미워하는 마음으로 며느리가 시앗을 보고 괴로워하는 것을 도리어 통쾌하게 여긴다는 말.

방석 관련 속담 2번째

여럿이 모인 자리에 누군가가 불쑥 끼어들어 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석 관련 속담 3번째

윤섣달에는 무슨 일이든 하지 아니하는 것이 좋다는 말.

방석 관련 속담 4번째

아쉬운 대로 엄나무 방석에 앉았다는 뜻으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어서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석 관련 속담 5번째

호랑이 가죽으로 만든 방석을 깔고 앉아 권세를 부리는 양반들이 백성들을 착취하는 도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석 관련 속담 6번째

몹시 송구스럽고 난처한 처지에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석 관련 속담 7번째